경제
택시용LPG 유류세 5월부터 전액 면제
입력 2008-03-03 11:35  | 수정 2008-03-03 11:35
오는 5월부터는 택시용 LPG에 붙는 유류세가 2년간 전액 면제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3일) 이같은 내용의 '서민생활안정과 영세 자업업자 지원대책'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또 하이패스의 보급 확대를 위해 하이패스를 통한 출퇴근 통행요금을 이달말부터 최대 50%까지 내리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저소득 계층의 이자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국민주택기금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 요인이 납품 단가에 적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하도급법을 개정해 6월 임시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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