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후쿠다 내각 지지율 30%로 추락
입력 2008-03-03 10:25  | 수정 2008-03-03 10:25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후쿠다 야스오 내각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율이 지난해 9월 정권출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후쿠다 정권 출범 직후 57%에 달했던 내각 지지율이 지난해 12월
33%로 하락한데 이어 이번 조사에서는 30%에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같은 지지율 하락에 대해 국민연금 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고 이지스함 어선 충돌사고 등을 둘러싼 여론 악화가 그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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