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태균-최재훈 `누가 보면 오해하기 딱 좋은 장면` [MK포토]
입력 2017-04-22 19:45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 7회 초 1사 2루에서 한화 2루 주자 김태균이 하주석의 적시타 때 득점한 후 최재훈의 축하를 받았다.
김태균이 얼굴을 다친 최재훈의 얼굴을 보는 모습이 재미있다.
한편 한화 김태균은 4회 초에서 안타를 치고 출루해 64경기 연속출루 대기록을 달성했다.
10승 8패로 리그 3위로 떨어진 kt는 한화를 상대로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8위 한화는 전날 경기 승리의 여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