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0kg 감량’ 이태임 “하루 세끼 챙겨먹는다…걱정 감사”
입력 2017-04-22 18: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최근 과도한 체중 감량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배우 이태임이 근황을 알렸다.
이태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하루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고 있어요.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태임은 한층 밝아진 표정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이태임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하루에 밥 세 숟가락만 먹었다”면서 10kg 이상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대중은 이태임의 과도한 체중감량으로 너무 마른 모습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다이어트 전 모습이 더 건강해 보이고 예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이태임은 종편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