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예년보다 황사 자주 올 것"
입력 2008-03-03 09:45  | 수정 2008-03-03 09:45
올해 봄철 황사가 예년보다 자주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기압골이 우리나라 상층으로 통과하고 북서풍이 부는 날이 많아져 올해 황사 발생일수가 평년값인 5.1일을 웃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이번 달부터 5월까지 황사 발원지와 중국 북부내륙의 기온이 평년치를 웃돌고 저기압의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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