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NB, 형돈이와 대준이 신곡 도전…미션 성공?
입력 2017-04-22 15:54 
1NB,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도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걸그룹 1NB(원앤비)가 형돈이와 대준이의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에 도전했다.

지난 21일, 원앤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의 도전 영상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멤버 신혜는 "이사님이 저희에게 미션을 주셨다. 각자 열심히 연습했으니 한 번 따라 불러보겠다"며 비장한 모습으로 도전에 나섰다.

원앤비는 '왕 밤빵', '개다리' 등 가사에 어울리는 소품을 활용해 센스를 발휘하는가 하면, 까다로운 외래어 발음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흥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네 번째 멤버 하정까지 공개한 원앤비는 '원 뉴 베스트(One New Best)'의 약자로 '하나의 새로운 베스트가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는 5인조 걸그룹이다. 가수는 물론 연기, 방송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멤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신인 걸그룹 원앤비는 올 상반기 데뷔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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