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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대세 `윤식당`, 순간 최고 시청률 14.7%
입력 2017-04-22 1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tvN ‘윤식당의 기세가 꺾일 줄모르고 치솟고 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4.7%. 진정 대세 예능이다.
지난 14일 방송한 ‘윤식당 4회 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시청률 11.2%, 최고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4주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윤식당의 시청률 그래프는 방송이 끝날 때까지 줄곧 상승곡선을 그리며, 마지막 장면에서는 무려 14.7%까지 치솟았다.
해당 장면은 윤식당의 신메뉴인 라면을 맛보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오스트리아와 스웨덴 손님들의 모습이었다.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이 출연하는 '윤식당'은 나영석 PD의 신작으로 출연자들의 활약뿐 아니라 빼어난 자연 광경, 글로벌 손님들이 한식에 대한 반응 등이 어울어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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