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황사경보...유·초등교 휴업
입력 2008-03-03 08:55  | 수정 2008-03-03 08:55
부산시교육청은 오늘 새벽 2시를 기해 황사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임시 휴업조치를 내렸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중·고등학교는 정상등교하되,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활동을 금지하라고 일선 학교에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예정됐던 유치원 373개, 초등 293개, 특수 12개 학교의 입학식이 내일로 모두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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