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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 유학파 이서진에 "스펠링 틀리지 마" 굴욕
입력 2017-04-22 00: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윤식당 윤여정이 이서진의 ‘영어 실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 윤여정은 비로 인해 지워진 입간판을 손보는 이서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이서진은 신구가 옮겨놓은 입간판에다가 메뉴를 다시 적어내려 갔다. 이 모습을 본 윤여정은 스펠링 틀리지 말고 잘 써라”고 얘기했다. 이에 이서진은 (메뉴를) 보고 쓰고 있다”며 사실대로 밝혔다.
결국 윤여정은 미국 유학한 애가 보고 쓰면 어떡하냐”고 말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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