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이나머니' 올해 한국 주식투자 본격화
입력 2008-03-03 07:15  | 수정 2008-03-03 07:15
최근 전 세계 시장을 빠르게 파고들고 있는 중국 본토의 유동 자금 '차이나머니'가 올들어 국내 주식 투자에 본격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중국 본토 자금인 차이나머니는 올해 1월 국내 주식시장에서 25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습니다.
시장별 순매수 금액은 유가증권시장이 248억원, 코스닥시장이 3억원이었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앞으로 글로벌 장세가 안정되면 차이나머니의 아시아 주식 투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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