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북 연립, 다세대 '매물 품귀'
입력 2008-03-03 07:15  | 수정 2008-03-03 07:15
최근 수도권과 서울 강북지역의 연립, 다세대 주택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4차 뉴타운 예상 후보지는 물론 특별한 개발재료가 없는 곳도 살 사람은 많은데 매물이 거의 없습니다.
가격도 상승세여서 지난 연말에 비해 3.3㎡당 3백만원에서 5백만원 이상 오른 곳이 적지 않습니다.
강남권에 비해 가격이 싼데다 대선 이후 새 정부가 뉴타운, 재개발 사업을 활성화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투자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