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식당’ 정유미, 다양하고 상큼한 `윰블리` 매력 무한발산
입력 2017-04-14 23:4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윤식당 정유미가 다야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해 역시 ‘윰블리라는 사실을 확인시켰다.
14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 정유미는 음, 맛있어”를 내내 연발하며 어김없는 폭풍먹방 요정의 장면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영업을 마감하고 나서도 내일도 파이팅”이라며 지친 윤 패밀리에게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었다.
더군다나 정유미는 다음날 새벽부터 일어나 부지런히 빨래를 널었고, 이서진과 함계 재료 준비를 위해 자전거를 타고 싱그러운 활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자전거에서 내린 정유미는 풀밭에 누운 소에게 다가가 배가 빵빵한 게 애기를 밴 것 같네”라며 다정하게 손을 내밀며 교감하려는 몸짓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세탁기가 심하게 덜컹거리자 정유미가 세탁기를 위에서 누르는 모습이 귀여움까지 유발해 정유미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윤여정이 출근하기 전, 주방에 조심스레 들어가 채소를 썰어놓는 등 철저한 준비성까지 드러내어 윤식당 운영에 든든함까지 더했다. 비가 내리자 오늘은 왠지 많이 팔릴 것 같다”는 그녀의 긍정 에너지가 결국 통해서 몰려든 단체손님으로 행복한 아우성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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