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기안전공사, 어린이 전기안전 체험뮤지컬 공연
입력 2017-04-14 17:22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본사 새울림홀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200여명을 초청해 2017년도 전기안전 체험뮤지컬 시범 공연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인기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를 모티브로 어린이들에게 전기에 관한 기초지식과 생활 속에서의 올바른 전기 사용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2006년 처음 막을 올린 후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전기안전 어린이 뮤지컬은 그동안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총 2,198회의 공연과 21만여명의 관람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올해 뮤지컬 공연은 전국 자치단체 및 어린이집연합회 등과의 협업을 통해 수혜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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