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5월 16일 입대…의무경찰 합격 취소하고 육군 선택

주원, 5월 16일 입대…의무경찰 합격 취소하고 육군 선택



배우 주원(본명 문준원·30)이 다음 달 16일 입대합니다.

주원은 14일 입대 사실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주원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 할 군대에 가게 됐다"라며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군대에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복무를 하다가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주원은 지난달 제340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서 경찰홍보단으로 합격했지만, 이후 스스로 취소하고 현역 입대를 결정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