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금융규제 긴급세미나…주택건설업계 18일 개최
입력 2017-04-14 16:07 
주택 업계가 금융규제에 관한 긴급 세미나를 연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과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는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오는 18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주택금융규제 긴급진단'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계부채 관련 규제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집단대출 규제강화가 가계부채 건전성 관리에 기여하는가' 등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고성수 건국대 교수와 김덕례 주산연 주택정책실장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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