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동욱 "`유승민 강남좌파`, 박근혜 팔아먹은 가롯 유다 꼴"
입력 2017-04-14 14:35  | 수정 2017-04-15 14:38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대선후보 토론회에 출연한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에 "'유승민 강남좌파'는 박근혜 팔아먹은 현대판 가롯 유다 꼴이다"고 비난했다.
신 총재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지난 13일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 출연한 유 후보를 비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밖에도 그는 "홍준표 필살기 '문재인 친북좌파'는 작심한 KO 펀치"라며 "안철수 가짜보수는 박지원 얼굴마담 꼴"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총재는 '심상정 대통령 될 일 없다'는 "이정희 바지사장 꼴"이라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를 비판했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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