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S8플러스 전용 슈퍼프 ‘3D 곡면풀커버’ 강화유리 출시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퍼프(SUPERF)에서 갤럭시S8, S8플러스 전용 3D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4종을 14일 런칭했다. 슈퍼프에서 출시된 3D 곡면풀커버 필름은 디스플레이 가장자리까지 밀착되는 3D로 디자인된 풀커버 강화유리 필름이다.

갤럭시S8과 S8플러스 전용 슈퍼프 3D 풀커버 강화유리 필름은 리얼 3D 풀커버와 케이스의 호환성을 적용한 케이스핏 3D 풀커버로 나뉜다. 슈퍼프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출시예정일 전일인 20일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슈퍼프에서 런칭한 3D 강화유리필름 상품군은 프리미엄급 AGC 유리를 적용했으며, 첨단 하이드로포빅 나노코팅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터치감과 오염 방지 기능을 높였다. 또한 파손 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비산 방지 처리됐다.

슈퍼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 3D 강화유리필름은 굴곡된 디스플레이에 맞춰 정교하게 제작되어 기기 자체의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외부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3D 곡면 풀커버 슈퍼글라스와 슈퍼쉴드 필름은 최대한 액정 전체를 보호하는 리얼타입 3D 풀커버와 케이스와의 호환성을 생각해 디자인된 케이스 3D 풀커버로 각각 2가지 타입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른 선택폭을 넓혔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프는 갤럭시S8•S8플러스용 3D 풀커버 강화유리 4종과 함께 전•후면 보호필름, 후면 카메라 렌즈보호유리, 케이스 등 다양한 구성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슈퍼프는 갤럭시S8 액정보호필름 라인업 출시를 맞이해 슈퍼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구매예약을 신청할 경우 후면보호필름과 후면 카메라 렌즈 보호유리필름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