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콘텐츠진흥원, ‘라이징 스타’ 선정된 융복합 공연 4편 선보인다
입력 2017-04-14 14:17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융복합 공연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인 ‘라이징 스타를 통해 제작된 공연 4편이 이달과 다음달 관객을 찾아갑니다.

‘라이징 스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우수 융복합 공연 콘텐츠 제작 단계별 지원사업의 브랜드명으로,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다양한 장르의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공연 콘텐츠를 선정해 기획 단계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빙 파우스트 메피스토앤코, ‘코드네임 815, ‘오토마타 인형극장-별주부전, ‘플러그인 시티 등 총 4개의 작품이 관객을 찾아갑니다.

‘빙 파우스트 메피스토앤코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방배동 두리춤터에서, ‘코드네임 815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오토마타 인형극장-별주부전은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로비에서, ‘플러그인 시티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논현동 플렛폼-엘에서 열립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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