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5일 날씨, 25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입력 2017-04-14 13:56  | 수정 2017-04-21 14:08

15일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를 기록하겠다.
다만 오전 봄비 소식이 있다. 중부지방은 아침에 그치고 남부지방은 낮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일요일인 16일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으나 일교차가 크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날 '보통' 내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된 미세먼지 농도가 주말에도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 물결은 서해 먼바다가 0.5∼1.5m, 남해 먼바다는 0.5∼2.5m, 동해 먼바다는 1.0∼4.0m로 일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전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배동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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