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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가 반한 `빛나는 민낯`
입력 2017-04-14 11:17 
한채아. 제공|클라리소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차세찌와 열애 중인 미녀 배우 한채아가 빛나는 민낯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지난 13일 방송된 패션앤(FashionN)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8에 출연해 매끈한 민낯과 함께 데일리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특히 이날 한채아는 자신만의 동안 피부관리 필살기인 한채아 데일리 3분 얼굴 마사지법을 소개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무결점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한채아는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피부 걱정이 많다”며 피부 속 노폐물을 손보다 더 꼼꼼하게 클렌징 해주는 미용기기를 사용해 말끔하게 세안한 민낯을 선보였다.
한채아는 클렌징 후 스킨케어 제품을 펴 바른 뒤 자신의 피부관리법인 3분 탄력 마사지 비결을 소개했다. 클렌징을 할 때 사용했던 진동클렌저 헤드를 마사지용으로 교체해 얼굴은 물론 목과 데콜테 부위를 따라 3분 탄력 마사지를 선보인 것.

한채아는 피부 처짐으로 고민인 부위를 중심으로 마사지하면 된다며 (얼굴 윤곽이 살아나) 요즘 살 빠졌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이렇게 자꾸 관리하면 어려 보이고, 어떡하죠?”라며 재치있는 입담까지 과시했다. 또한 한채아는 페디 관리용 브러시로 교체해 발 각질과 큐티클을 제거하는 등 무결점 민낯에 이어 맨발까지 서슴지 않고 드러냈다.
한채아는 차범근 축구해설위원의 아들이자 차두리의 동생 차세찌와 열애를 지난 3월 초 영화 '비정규직' 언론시사회에서 직접 인정해 공개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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