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6월 예식 치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가 결혼 3년 만에 예식을 치른다.
14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라이는 오는 6월3일 서울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레이싱 모델 아내 지연수씨와 예식을 치른다.
일라이는 지난 2014년 지씨와 혼인신고했다. 이듬해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일라이 부부는 아들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일라이는 2008년 유키스 멤버로 활동하며 '만만하니', '끼부리지마'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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