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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냐’ 김지영, 별거의 자유 제대로 즐기다
입력 2017-04-14 09:57 
별거가 별거냐 사진=E채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남성진이 별거에 대한 남다른 로망을 드러낸다.
15일 밤 9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에서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별거 동의서에 사인한 스타 부부 세 쌍이 본격적인 별거에 돌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별거 돌입 후 오랜만에 아지트에 모인 남편 3인방 남성진, 이철민, 신세호는 녹화 초반 숨겨지지 않는 웃음과 표정으로 별거 이후 설레는 기분을 내색한다.
특히 남성진은 별거 후 이제껏 본적 없었던 환한 웃음을 드러내 아내 김지영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한다. 이어 별거 중 이성과의 만남 가능성에 대해 묻는MC 박수홍의 질문에 그는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땡큐”라며 친구를 만날 수도 있는 거고 뭐 다 그런 것 아니냐”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내 김지영은 남성진의 별거 후 영상을 본 뒤 분노했지만, 이내 누구보다 별거 체험 시간을 즐겨 그 역시 남자 아지트를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타 부부들의 은밀한 속사정부터 별거 후 펼쳐지는 6인의 화려한 솔로 라이프, 이혼 조장이 아닌 부부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펼쳐지는 특별한 프로젝트 ‘별거가 별거냐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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