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스타 워커힐 서울'로 새 출발
입력 2017-04-14 09:00  | 수정 2017-04-14 11:42
'W 서울 워커힐'이 '비스타 워커힐 서울'로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을 했습니다.
워커힐 호텔 측은 어제 개관 행사를 열고 "비스타 워커힐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단장하며 250개 객실과 함께 웰니스 센터, VR이 설치된 정원 등이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호텔 로비에 있는 800년 된 올리브나무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온 것으로 아트센터 나비, 미디어 아티스트 '김치앤칩스' 등과의 협업을 통해 자연을 미래지향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호텔 4층에 위치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정원 '스카이야드'에서는 한강 전경을 바라보면서 족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에는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유키 구라모토'가 편곡한 음악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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