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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택-심동섭 `대화가 필요해` [MK포토]
입력 2017-04-12 21:5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2일 잠실구장에서 '2017 KBO 프로야구' 기아(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베어스는 선발 함덕주는 5이닝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자책 2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선 KIA 타이거즈 선발 임기영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8회말 KIA 한승택-심동섭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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