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고등래퍼' 양홍원·최하민·윤병호·장용준, 콘서트에서 재대결
입력 2017-04-12 18:39  | 수정 2017-04-12 18:39


고등래퍼 양홍원, 최하민, 윤병호, 장용준이 콘서트 무대에서 대결을 펼친다.

고등래퍼 시즌1'로 10대 힙합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신인 래퍼들이 '더 몬스터 콘서트 #4_ 하이스쿨'로 돌아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독보적인 플로워와 90년대 붐뱁으로 고등래퍼의 최종 우승자가 된 양홍원과 감성적인 가사와 평화로운 랩 스타일로 인성 힙합을 만들어낸 힙합 루키 최하민, 랩만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의 소유자 윤병호, 몽환적인 그루브와 리듬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장용준이 함께한다.

'더 몬스터 콘서트 #4'는 오는 6월 4일 힙합 전문 공연장인 예스24 라이브홀 (구, 악스홀)에서 열리며 13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 24를 통해 티켓 판매를 한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