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3월 30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03-30 20:38  | 수정 2017-03-30 21:12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일 당을 떠나기에 앞서 고별사를 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소속된 당의 위원장으로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징계는 국민과 역사에 맡기는 게 맞다'면서요.

'대통령에 대해서 만큼은 국민이 평가하고 역사가 평가하는 게 가장 아픈 징계'라는 거죠.

법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다는 국민과 역사의 평가는 내일 아침 박 전 대통령에게도 적용이 되겠지요.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