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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8` 서지혜 "노안 좋은 것…지금이 더 어려 보인다"
입력 2017-03-30 2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서지혜가 노안의 좋은 점을 꼽았다.
30일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완벽한 우리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은을 주제로 출연진이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서지혜는 최근 녹화에서 지친 얼굴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줄 페이스 오일 마사지와 결점 커버 데일리 메이크업 방법을 셀프 카메라에 담았다.
서지혜는 발리 화보 촬영 이후 나빠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페이스 오일 마사지 비법을 공개했는데, 본격적인 마사지 전 채연이 거 보고 따라 샀다”며 정채연과 비슷한 헤어밴드를 꺼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크업도 동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평소 하지 않았던 벚꽃 컬러 블러셔를 발라 얼굴에 생기를 줬다. 서지혜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중 20대 같지 않냐”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서지혜의 20대 시절 사진을 준비했고, 갑자기 나타난 20대 자신을 본 서지혜는 노안이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거였다. 지금이 훨씬 더 어려 보인다”고 말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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