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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손현주X장혁X지승현, 완벽 꿀잼 조합 "직접 연락하길 잘했네" (종합)
입력 2017-03-30 17:38 
컬투쇼 손현주 장혁 지승현 사진=SBS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손현주와 장혁, 지승현이 꿀재미를 보장했다.
30일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별 초대석'에는 배우 손현주, 장혁, 지승현이 출연해 최근 개봉한 영화 '보통사람' 홍보에 나섰다.
특히 배우 손현주는 재방문해 눈길을 모은 바. 이에 손현주는 "장혁 씨랑 지승현 씨가 '컬투쇼'에 한 번도 안 나와봤다고 해서 직접 연락해서 나오게 됐다"며 재방문한 계기를 밝혔고, DJ 컬투는 "부담스럽게 직접 연락하셨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연기에 대해 손현주는 "라미란 씨와 잠자리에서 애드리브가 폭발했다"면서 "김상호 씨와 촬영한 술자리에서도 다양한 애드리브가 나왔다"면서 기대감을 모았다. 이어 장혁은 "'보이스'에서 열혈 형사로 쌓은 호감도가 '보통사람'에서 다 잃었다. 그만큼 엄청난 악역이다. 감정이 없는 악역으로 나와서 더 싫어하시는 것 같다"며 "무대인사 끝나고 들어가면 관객들의 날카로운 눈빛을 받는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내기도했다.

지승현 역시 "저는 점점 장혁 선배님 쪽으로 기우는 역이다. 영화를 보면 아실 것"이라며 '보통사람'에 대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지승현은 "'보통사람'에서도 손현주 선배님께 빚을 갚는다"며 "영화를 봐달라"고 홍보하기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보통사람'은 손현주, 장혁, 지승현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으로 현재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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