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유통, 주말동안 봄 농산물 최대 55% 할인판매
입력 2017-03-30 16:24 
농협유통이 봄을 맞아 신선농산물을 내일부터 주말까지 사흘동안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최대 55% 할인 판매합니다.

충주사과 2.5kg 1박스가 1만 1,900원에서 7,900원, 햇김치를 담그기 위한 풍산절임배추 10kg이 2만5,800원에서 2만1,900원, 미세먼지에 좋은 깐마늘 1kg이 1만1,500원에서 8,650원으로 할인 판매됩니다.

아울러 미나리와 브로컬리, 배 등도 최대 25% 할인 판매할 계획입니다.

환절기 건강을 위해 한삼인 순수홍삼을 5만4,000원에서 2만4,000원, 홍삼정프라임을 8만7,000원에서 7만8,300원으로 할인판매하며, 구매금액별로 사은행사도 실시합니다.


이밖에 봄철 수산물 행사를 실시해 제철 수산물인 전복을 1만6,800원에서 8,900원을 할인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낙지와 멍게 등 60여품목을 최대 절반까지 싸게 내놓습니다.

아울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의령 지역농산물전'과 '새봄맞이 봄꽃축제'. '청소용품 모음전', 'LF 패밀리 세일' 등을 개최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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