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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에프, 인니 발전소·칠레 공항에 300만달러 규모 수주
입력 2017-03-30 13:53 
건설용 파스너 [사진 제공 = 케이피에프]

파스너 및 자동차용 부품 전문기업 케이피에프는 인도네시아 및 남미 등 신시장의 주요 건설 프로젝트에서 파스너 제품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케이피에프는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섬 바땅지역 2000MW급 석탄발전소'와 '칠레 산티아고 공항' 건설에 각각 150만 달러 규모의 건설용 파스너를 공급하기로 했다.
케이피에프 담당자는 "기존 북미·유럽 시장 외에 최근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아시아 및 남미 건설 시장을 적극 개척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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