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형외과 전문의가 개발한 `포스처피딕 스프링`으로 승부
입력 2017-03-30 13:11 
포스처피딕 스프링 출시 67주년 프로모션

씰리침대가 봄철 성수기를 맞아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전문의가 개발한 '포스처피딕 스프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씰리침대는 내달 30일까지 한 달간 '포스처피딕 스프링 67주년 기념 이벤트'를 전국 씰리침대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직영 스토어를 통해 대대적인 특별 할인전에 들어간다. 포스처피딕(Posturepedic) 스프링은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의 합성어로 1950년 글로벌 1위 침대 브랜드 씰리가 개발한 스프링 매트리스용 제품이다.
이번 할인전은 씰리침대가 한국법인 창사 이래 첫 국내 공장 가동을 시작한 뒤 처음 맞이한 성수기인 만큼, 과거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12년 한국법인 씰리코리아 CEO로 취임한 윤종효 대표의 주도로 씰리침대는 지난해 11월부터 여주공장이 가동을 시작했다. 국내 유통판매업을 넘어 아시아 수출까지 넘보고 있다.
특별 할인전에서 씰리침대는 포스처피딕 스프링이 탑재된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특별가로 판매한다. '블랑로즈 플러쉬(BlancRose Plush)'를 비롯한 퀸 매트리스는 프레임 혹은 하단 매트리스와 세트로 구성해 167만원, 267만원, 367만원 등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프레쉬(Fresh)'나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과 같은 슈퍼싱글 매트리스는 파격적인 가격인 6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매금액별 사은품으로 침실에서 활용 가능한 품목도 마련했다.1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디자인 벽시계, 2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씰리 호텔식 코튼 베개 세트, 4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호텔식 침구 세트(시트, 커버, 코튼 베개 2개)와 레흐(L'er) 드레스 퍼퓸(60㎖)을 증정한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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