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가족 모집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맥도날드와 함께 개최하는 ‘로날드 맥도날드 사커클럽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바쁜 아빠들이 주말 여가시간에 자녀와 함께 축구를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된 무료 축구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월 기수 별로 모집하며 한 달 동안 3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수업은 서대문구의 돌산구장, 은평구의 영락중, 관악구의 난우초, 구로구의 고척 스카이돔 축구장, 노원구의 화랑초와 청원초, 서초구의 서초초, 강남구의 언북초와 대청초 구장에서 진행된다.
4월부터 7월까지 참여할 가족들을 모집하는 중이며 5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4월 클래스는 4월 16일부터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서울 지역 6세부터 13세까지 자녀와 학부모다.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FC서울 축구교실의 유소년 전문 지도자들이 직접 진행 한다. 축구 기본기(드리블, 패스, 슈팅)와 연습경기는 물론 레크레이션 등으로 프로그램이 알차다. 또한 축구교실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증정한다.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전화 1661-790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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