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성웅 “‘맨투맨’, 연기 인생 21년 만에 처음”
입력 2017-03-30 09:38 
맨투맨 박성웅 화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박성웅이 드라마 '맨투맨' 방영을 앞두고 우수에 찬 눈빛을 발산했다. 박성웅은 이번 화보에서 우수에 찬 눈빛과 흡입력 있는 표정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박성웅은 인터뷰에서 이번 사전제작 드라마인 '맨투맨'에서 한류스타 여운광 역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묻자 "내가 여운광인지 박성웅인지 헷갈릴 정도로 연기와 실제 생활이 잘 구분되지 않는 상황까지 갔다. 이런 경험은 연기 인생 21년 만에 처음이다. 힘들었지만 그만큼 드라마가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해진과의 호흡이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박해진과는 드라마 '에덴의 동쪽' 이후 10년만의 만남인데 그때처럼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덕분에 브로맨스도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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