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견미리 딸 이다인, 최근 종영작 `화랑` 다시보니.."미모 최고네"
입력 2017-03-29 20:01 
이다인 견미리 딸 사진=KBS2 "화랑"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견미리 딸 이다인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의 종영작 '화랑'에서 뽐낸 미모가 다시 재조명 됐다.
지난 2월 21일 종영한 KBS2 '화랑'에서 이다인은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명랑 귀족 '수연' 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이다인은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완벽 비주얼과 내숭 없는 털털한 캐릭터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거침없는 언변으로 고민 상담을 하거나,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순애보 사랑꾼다운 면모까지 선보였다.
또한 애틋하고 섬세한 감정연기로 도지한과의 가슴 시린 로맨스를 절절하게 그려내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배우 이다인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열리는 패션위크 박춘무 패션쇼에 참석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