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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 아내 고은채, 파파야 출신…옥주현과 같은 시기에 활동
입력 2017-03-25 17: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아내 고은채와 가수 옥주현의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옥주현 박은태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옥주현은 "과거 작품들에 비해 더욱 호흡이 좋아졌다. 서로 오래 고민해 출연을 결정하고 심사숙고해 연습하고 있는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은태 아내인 고은채는 그룹 파파야 출신으로, 옥주현이 속한 핑클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다. 이에 대해 옥주현은 "내가 조금 선배이긴 했지만, 핑클 시절 함게 활동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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