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봄비 소식
입력 2017-03-25 10:51 
<사진출처=연합뉴스>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산지, 제주도 산지에 눈 또는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기온은 8∼13도로 전날보다 1∼2도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서울 5도, 대전 5도, 광주 6도, 부산 8도, 대구 5도, 춘천 1도, 제주 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오후에 일부 내륙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새벽부터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은 5~20mm, 중부지방, 제주도, 북한은 5~10mm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는 1~5cm로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동해 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가 0.5∼1m, 동해 앞바다가 0.5∼1.5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내륙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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