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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내야수 양구렬 25일 결혼
입력 2017-03-25 10:16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내야수 양구렬(23)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양구렬은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이스턴베니비스 플로리아홀에서 이소영 씨와 결혼한다. 진흥고-중앙대 출신인 양구렬은 2016 신인 드래프트 2차 8라운드에서 두산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이후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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