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다시 첫사랑' 김승수와 최승훈이 함께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84회에서는 가온(최승훈)과 차도윤(김승수) 부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윤은 가온을 데리고 공원에 가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부자간의 사이는 멀었다. 벤치 양 끝에 멀찍이 떨어져 앉은 두 사람은 어색하게 말을 이어갔다.
차도윤은 가온에게 하고 싶은 거 없냐. 배고프지 않냐”고 물었지만 가온은 저는 공원에서 구경하는 게 제일 재밌다. 배 안 고프다”며 어색하게 답했다.
이 가운데 공원에 도착한 이하진은 기쁜 얼굴로 가온을 불렀다. 가온 역시 이하진에게는 밝은 얼굴로 달려가 안겼다.
뿐만 아니라 가온은 이하진에게 배고프다”는 말까지 해 차도윤을 서운케 했다.
한편, 차도윤은 이하진에게 나 이혼 최대한 늦출 거다.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고, 이하진은 나 시간 많다. 얼마든지 기다리겠다”며 행복하게 웃었다.
'다시 첫사랑' 김승수와 최승훈이 함께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84회에서는 가온(최승훈)과 차도윤(김승수) 부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윤은 가온을 데리고 공원에 가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부자간의 사이는 멀었다. 벤치 양 끝에 멀찍이 떨어져 앉은 두 사람은 어색하게 말을 이어갔다.
차도윤은 가온에게 하고 싶은 거 없냐. 배고프지 않냐”고 물었지만 가온은 저는 공원에서 구경하는 게 제일 재밌다. 배 안 고프다”며 어색하게 답했다.
이 가운데 공원에 도착한 이하진은 기쁜 얼굴로 가온을 불렀다. 가온 역시 이하진에게는 밝은 얼굴로 달려가 안겼다.
뿐만 아니라 가온은 이하진에게 배고프다”는 말까지 해 차도윤을 서운케 했다.
한편, 차도윤은 이하진에게 나 이혼 최대한 늦출 거다.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고, 이하진은 나 시간 많다. 얼마든지 기다리겠다”며 행복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