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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 봇물 ‘주목’ 단지는
입력 2017-03-24 10:01 
완연한 봄 날씨 덕에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발길도 늘어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수익형부동산 공급시장도 성수기에 맞춰 투자자 맞이에 한창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 2호선, 분당선, 9호선 선정릉역과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이다.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오피스텔 287실이 들어선다.
대명건설이 2차 분양 중인 부평 최고 33층 높이의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투시도)은 부평구청역 지하철 1호선, 7호선 역과 불과 100m 이내에 위치한 더블 초역세권이다.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도 1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부평구청, 세림병원, 신트리공원이 있고 오피스텔 바로 앞에 굴포천 생태하천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한국GM 부평공장, 한국수출4차 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공단과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3만1000여 근로자들과 인근에 학생수 1600여 명에 달하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도 있다.
2년간 2400만원(위탁시행사 삼인컴퍼니(주) 2년 보장)을 주는 ‘투자임대수익안심보장제와 '중도금전액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미등기전매가 가능하고, 주택 임대사업자등록 시 취득세도 면제된다. 한편, '부평구청역 한편,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은 1룸 마감에 이어 1.5룸도 마감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주말 이벤트도 개최해 시선을 끌고 있다. 토~일 오후 2시 이전까지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2인치 TV, 테팔그릴, 자전거, 무선청소기, 락앤락 밀폐용기, 홈 CCTV 등의 경품 추천 이벤트를 개최한다. 계약자 선착순 33명에게도 '삼성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증정한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76개 점포가 들어선다. 1호선 독산역과 신안산선 신독산역(예정)이 가깝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서는 ‘베르뉴스퀘어 상가가 분양한다. 지하 2층 ~ 지상6층 규모다. 인근에 7800여 가구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고 주변으로 김량장동, 역삼동, 삼가동 등 총 3만여 가구가 있다고 업체측은 전하고 있다. 명지대역까지 도보로 10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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