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종법조타운 상권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 상가’ 분양
입력 2017-03-24 07:02  | 수정 2017-03-24 08:18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상가 조감도
안정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법조타운, 대규모 연구단지 인근 상권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4월 3-3생활권 H3·H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 상가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가는 지상 1~2층, 총 256개(H3블록 124개, H4블록 132개) 점포 규모로, 최근 상가시장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스트리트몰과 테라스 폴리상가가 결합된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다양한 스토리로 채워진 MD구성과 유럽 감성의 물빛가로길을 조성해 세종법조타운 내 중심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H3블록 바로 맞은편에는 법조타운(세종지방법원·세종지방검찰청)이 예정돼 있으며 주변으로 법률 유관업체들의 유입이 예상된다. 또한 세종국책연구단지,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의 연구시설과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등 행정업무시설도 가까워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를 갖출 수 있다.
특히 최고 48층 규모의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내 아파트 672가구와 오피스텔 64실 등 736가구와 약 3만명 규모의 인근 주거단지 입주민을 직·간접수요로 확보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일대 통합 모델하우스촌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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