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JMS 총재 정명석 씨 구속 수감
입력 2008-02-23 07:05  | 수정 2008-02-23 07:05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종교단체 JMS의 총재 정명석 씨를 구속 수감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범죄의 소명이 충분하고,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송환된 만큼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 씨를 상대로 한 여러건의 고소 고발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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