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봄, 쉼표 하나, 여가의 시작’ 전
입력 2017-03-20 16:52 

고양문화재단이 전시회 ‘봄, 쉼표 하나, 여가의 시작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잠시라도 나만의 시간이 생겼을 때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작가들이 생각하는 10가지의 다양한 여가를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강효명, 김태헌, 박예지나, 박정기, 신창용, 이미주, 이상원, 이태강, 최보희&한지원, 황선태 등 10명(팀)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각, 설치, 참여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회 ‘봄, 쉼표 하나, 여가의 시작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다음달 6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개막 전날인 5일에는 오픈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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