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도자기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우나, 웨딩 시즌 맞아 `루미너스 홈세트` 출시
입력 2017-03-20 09:42 
프라우나 루미너스 8인용 세트

프리미엄 식기 브랜드 '프라우나(대표 김영신)'가 웨딩 시즌을 맞아 최고급 혼수식기 '루미너스 홈세트'를 출시한다.
골드빛 광채가 퍼져나가는 듯한 이미지를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제품 자체로 빛이나 장식장에 넣어두기만 해도 집안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홈데코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불빛이 찬란하게 퍼져나가는 듯한 화려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22K 매트와 브라이트 골드, 백금 및 보는 각도에 따라 변화하는 메탈릭 펄, 엠보싱 효과를 표현하는 안료 등 다양한 고급 재료를 활용했다.
공기나 대접 8인조를 비롯해 다양한 크기의 굽부와 접시 등 총 40pcs로 구성되며 다른 골드디자인 식기와도 잘 어우러져 믹스매치가 용이하다.
프라우나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루미너스 홈세트'는 우아함과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여 럭셔리 다이닝을 위한 특별하고 차별화된 식기를 찾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서찬동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