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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2’ 이준기, 이탈리아 요섹남으로 변신
입력 2017-03-18 10:20 
‘내 귀에 캔디2’ 이준기 이탈리아 요섹남으로 변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tvN ‘내귀에 캔디2 이준기가 이탈리아 요섹남으로 변신했다.

18일 방송되는 ‘내귀에 캔디2 5회에서는 홍삼이 이준기가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로 변해 이탈리아 현지 음식 요리에 도전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 이준기는 지난 4회 방송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뒤에 숨은 허당 매력과 홍삼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발랄한 매력을 자랑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맛과 멋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이준기가 도전할 요리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꽤 그럴싸한 비주얼로 완벽한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듯 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빈 틈의 매력을 선사하는 이준기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캔디 바니바니와 각자 숙소에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술잔을 기울이는 동안 취기를 빌려 솔직 대담한 진심을 털어놓는다는 후문이어서 둘 만의 비밀 대화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남모를 고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다가도 두근두근 테스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떠보는가 하면, 수위 높은 대화까지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배우 김민재가 풋풋한 캠퍼스 로맨스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 번쯤 선배로 불리고 싶다는 이유에서 닉네임을 선배로 정한 김민재가 눈이 크고 예쁜 캔디 밤비와 학교 교정에서의 풋풋한 데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선배 김민재와 캔디 밤비는 각자 현재 다니고 있는 캠퍼스를 소개하며 대학생 또래 만이 가질 수 있는 감정과 고민을 함께 나눈다고. 연애의 계절 봄, 김민재의 연애 세포를 깨울 여대생 캔디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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