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관후보 13명 중 5명 병역 면제
입력 2008-02-22 05:55  | 수정 2008-02-22 08:45
새 정부의 장관 후보자 15명 중 여성 2명을 제외한 13명 중 5명은 병역을 면제받았고, 1명은 복무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귀휴'조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만수 후보자는 69년 입대했다가 귀가조처를 받은 뒤 재검을 받았지만, 76년 고령으로 소집면제됐고, 김경한 후보자는 독자여서 군대를 안갔습니다.
또, 이영희 노동부장관 후보자는 군 복무 도중 병역을 중단해 63년 상병으로 귀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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