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서울병원 신장 이식 1천건 달성
입력 2008-02-21 20:05  | 수정 2008-02-21 20:05
삼성서울병원이 신장이식 수술 천건을 달성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는 95년 2월 첫 신장이식을 시작한 이래 13년 만에 지난달 22일 천번째 신장이식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년이 경과한 후에도 이식 받은 신장이 살아있는 비율은 82%로 미국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환자의 10년 생존율도 97%로 역시 미국의 76%에 비해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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