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다저스 구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일 오전 5시 5분 캐멀백 랜치에서 일본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다저스는 원래 이날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라운드 E조에서 결승라운드에 진출한 팀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리고 그 상대가 일본으로 최종 확정된 것.
E조 1위로 결승라운드에 진출한 일본은 2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F조 2위팀과 4강전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은 WBC 역사상 유일하게 네 차례 대회 모두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 팀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저스 구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일 오전 5시 5분 캐멀백 랜치에서 일본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다저스는 원래 이날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라운드 E조에서 결승라운드에 진출한 팀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리고 그 상대가 일본으로 최종 확정된 것.
E조 1위로 결승라운드에 진출한 일본은 2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F조 2위팀과 4강전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은 WBC 역사상 유일하게 네 차례 대회 모두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 팀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