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안지역 건강영향조사 다음달 발표
입력 2008-02-21 17:05  | 수정 2008-02-21 17:05
태안 주민과 방제작업 참여 군인을 대상으로 신경계통 질환과 정신건강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군인력 대상 소변검사 중간결과가 다음달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태안 지역 주민들의 중추신경계 이상을 파악하기 위한 신경행동검사를 1차적으로 이달 안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7월 2차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1차.2차 조사 결과를 종합해 건강영향을 평가할 예정이며, 장기적인 건강영향 평가를 위해서 앞으로 5~10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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