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피치 "한국 은행들 외환 유동성 문제없다"
입력 2008-02-21 16:25  | 수정 2008-02-21 16:25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 레이팅스는 최근 한국 은행들의 단기외채가 급증한 데 대한 우려가 있지만 외환 유동성에는 전혀 문제
가 없으며 외환위기 재발 우려는 기우일 뿐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 은행업종에 대한 올해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외환은행, 신한은행 등 일부 주요 은행들의 등급 전망은 '긍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한국 은행들의 단기외채가 크게 늘어나면서 일각에서 외환위기가 재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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