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인 KCB의 김용덕 사장이 연임됐습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주요 금융사들이 주주로 있는 KCB는 오늘(21일) 임시 주총을 열어 김용덕 현 사장을 차기 사장으로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05년 2월 KCB설립 때 초대 사장을 지낸 김 사장은 2011년 2월까지 3년간의 새 임기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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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주요 금융사들이 주주로 있는 KCB는 오늘(21일) 임시 주총을 열어 김용덕 현 사장을 차기 사장으로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05년 2월 KCB설립 때 초대 사장을 지낸 김 사장은 2011년 2월까지 3년간의 새 임기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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